'추신수♥' 하원미, 애 셋 낳은 '레깅스 몸매'가 이 정도..필라테스로 '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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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선수 아내 하원미가 필라테스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운동복을 착용한 채 필라테스 고난도 동작을 수행하고 있는 하원미 모습이 담겼고,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특히 필라테스 티저란 필라테스의 꽃으로 불리는 코어근육 강화 운동으로, 이를 완벽하게 해낸 하원미는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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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선수 아내 하원미가 필라테스 근황을 전했다.
하원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 때마다 어려운 teaser. 큐잉에 맞춰 정신없이 후루룩 지나가버려서 아쉬움에 복습해보기. 열심히 연습해서 언젠간 완벽한 티저를 해내고야 말 테다"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운동복을 착용한 채 필라테스 고난도 동작을 수행하고 있는 하원미 모습이 담겼고,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특히 필라테스 티저란 필라테스의 꽃으로 불리는 코어근육 강화 운동으로, 이를 완벽하게 해낸 하원미는 감탄을 자아냈다.
하원미는 2002년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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