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2040년까지 모든 차량 전기차로"

김범주 기자 2020. 9. 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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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차량 호출 회사인 우버가 현지시간 8일 회사와 연결된 모든 차량을 2040년까지 전기차로 바꾸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버는 운전자들이 이 회사들로부터 차를 사거나 리스를 할 때 일부를 내주고 전기차를 충전 비용도 일부 지원을 할 방침입니다.

우버의 경쟁사인 리프트는 지난 6월에 먼저 자사 차량 전부를 2030년까지 전기차로 바꾼다고 발표했지만, 운전자들을 금전적으로 지원하지는 않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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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차량 호출 회사인 우버가 현지시간 8일 회사와 연결된 모든 차량을 2040년까지 전기차로 바꾸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2025년까지 운전자들의 차를 전기차로 바꾸는 데도 8억 달러, 우리 돈으로 9천 5백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우버는 2월 기준으로 전세계에서 운전사 5백만 명을 두고 있고, 제너럴 모터스와 르노, 닛산, 미쓰비시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우버는 운전자들이 이 회사들로부터 차를 사거나 리스를 할 때 일부를 내주고 전기차를 충전 비용도 일부 지원을 할 방침입니다.

우버의 경쟁사인 리프트는 지난 6월에 먼저 자사 차량 전부를 2030년까지 전기차로 바꾼다고 발표했지만, 운전자들을 금전적으로 지원하지는 않을 방침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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