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美 오브라이언 전화 통화.. "향후 수개월 중요한 시기"

정경윤 기자 2020. 9. 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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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서 실장이 오브라이언 보좌관과 취임 후 첫 전화 통화에서 향후 수개월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프로세스 진전을 위해 중요한 시기임에 공감하고, 다양한 추진 방안에 대해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른 시일 내에 대면 협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또 한미 동맹에 대한 상호간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최근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조를 평가하고 코로나 사태의 완전한 종식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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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오늘(9일) 오전 미국 로버트 오브라이언 국가안보보좌관과 한미 간 주요 양자 현안과 지역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청와대는 서 실장이 오브라이언 보좌관과 취임 후 첫 전화 통화에서 향후 수개월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프로세스 진전을 위해 중요한 시기임에 공감하고, 다양한 추진 방안에 대해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른 시일 내에 대면 협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또 한미 동맹에 대한 상호간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최근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조를 평가하고 코로나 사태의 완전한 종식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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