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제약회사,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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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형 제약사인 아스트라 제네카가 부작용이 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개발 중이던 코로나 백신에 3상 임상시험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회사 대변인은 3상 시험 참가자 중에 한 명에게서 심각한 질환이 발견됐고, 모든 지역에서 임상시험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CNN 방송에 임상시험에서 설명되지 않는 질환이 발견될 경우에 통상적으로 내리는 조치라면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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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형 제약사인 아스트라 제네카가 부작용이 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개발 중이던 코로나 백신에 3상 임상시험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회사 대변인은 3상 시험 참가자 중에 한 명에게서 심각한 질환이 발견됐고, 모든 지역에서 임상시험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스트라 제네카는 현재 영국과 미국, 브라질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3상 시험을 진행중입니다.
이 회사는 CNN 방송에 임상시험에서 설명되지 않는 질환이 발견될 경우에 통상적으로 내리는 조치라면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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