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기숙사 무단 침입한 하나고 남학생..경찰 수사
한소희 기자 2020. 9. 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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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하나고에 재학 중인 남학생이 여학생 기숙사에 무단 침입해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한 남학생이 여학생 숙소에 무단침입했다는 신고를 받고 학교 측이 CCTV를 확인한 결과, 남학생 3∼4명이 여학생 방에 여러 차례 침입해 부적절한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최근 학교 측으로부터 이와 같은 신고를 받아 수사에 착수했으며, 확인 절차를 거쳐 입건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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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하나고에 재학 중인 남학생이 여학생 기숙사에 무단 침입해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한 남학생이 여학생 숙소에 무단침입했다는 신고를 받고 학교 측이 CCTV를 확인한 결과, 남학생 3∼4명이 여학생 방에 여러 차례 침입해 부적절한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최근 학교 측으로부터 이와 같은 신고를 받아 수사에 착수했으며, 확인 절차를 거쳐 입건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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