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오후 2시 교섭단체 대표연설..실질적 협치 강조
박상진 기자 2020. 9. 8. 12:21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오늘(8일) 오후 2시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합니다.
주 원내대표는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여야 간 실질적 협치를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국민의힘이 요구해온 4차 추경안의 국회 통과에도 적극 협조할 뜻을 밝힐 전망입니다.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서는 재정 건전성 문제를 지적하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의혹을 특임검사가 맡을 것을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상진 기자nj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웃기려고 한 건데, 일이 너무 커졌다”…이효리, '임신'에 대한 진짜 속내
- 억울한 10년 옥살이…'약촌오거리 무죄' 최 모 씨 근황
- 취소보다는 '코로나 올림픽'이 낫다?
- 가로수 뽑히고 도로 잠기고…北 방송이 전한 '태풍 피해'
- “민주당 대표실에서 통역병 파견 절차 물어왔다”
- “도와주세요” 창밖으로 아이들 던진 여성…긴급 상황
- 일상 된 '집콕'…편의점 소비 바뀌었다
- “부모님 뜻 맞서 결혼한 지 79년째”…세계 최고령 부부의 사랑
- 만취 승용차, 버스 돌진…중앙선 넘어 인도까지 침범
- 아기 성별 확인 파티서 불꽃놀이, 캘리포니아 산불로 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