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 시작..전 좌석 50%만 풀린다

정준호 기자 2020. 9. 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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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가량 연기됐던 추석 연휴 철도 승차권 예매가 오늘(8일) 시작됩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연휴 수송 기간 전체 좌석 200만 석 가운데 100만 석만 판매합니다.

승객 간 거리두기를 위해 창가 좌석만 예매하고 예매는 100% 비대면으로 이루어집니다.

잠시 뒤 아침 7시부터, 지금은 7시가 지났으니까 조금 전부터 오후 1시까지 온라인으로 오는 29일에서 다음 달 4일까지 운행하는 열차의 승차권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한 승차권은 내일 오후 3시부터 13일 자정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합니다.

정준호 기자junho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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