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랠리챔피언십(WRC) 4차 대회서 현대차 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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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원(F1)과 함께 세계 최정상급 자동차 경주대회로 꼽히는 월드랠리챔피언십(WRC) 2020시즌 4차 대회에서 현대자동차 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4일부터 에스토니아 타르투에서 열린 시즌 4차 대회 에스토니아 랠리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오트 타낙이 우승했고, 팀 동료인 크레이그 브린이 준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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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원(F1)과 함께 세계 최정상급 자동차 경주대회로 꼽히는 월드랠리챔피언십(WRC) 2020시즌 4차 대회에서 현대자동차 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4일부터 에스토니아 타르투에서 열린 시즌 4차 대회 에스토니아 랠리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오트 타낙이 우승했고, 팀 동료인 크레이그 브린이 준우승했습니다.
현대차는 이번 우승으로 제조사 종합 포인트 부문에서 43점을 추가하며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1위인 도요타 월드랠리팀과 격차는 21점에서 5점으로 좁혔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자인 오트 타낙은 올 시즌 드라이버 종합 순위에서 3위에 올랐습니다.
2020시즌 WRC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난 3월 멕시코에서 열린 3차 대회를 끝으로 6개월간 중단됐다가 이번 에스토니아 랠리로 재개됐습니다.
시즌 5차전은 2주 뒤인 9월 18일부터 터키에서 열립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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