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콜센터 16명 집단감염..서울 어제 63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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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어제(5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명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오늘 추가된 신규 확진자는 신규 확진자는 강동구 소재 콜센터 15명 (서울 누계 16명), 송파구 소재 물류센터 3명(서울 누계 4명), 광복절 집회 2명(서울 누계 120명), 광진구 혜민병원 2명(서울 누계 18명), 동작구 카드발급 업체 2명(서울 누계 28명) 등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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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어제(5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명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이달 1일 101명으로 세자릿수를 기록한 뒤 2일 69명, 3일 68명, 4일 51명 등으로 60명대 이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 추가된 신규 확진자는 신규 확진자는 강동구 소재 콜센터 15명 (서울 누계 16명), 송파구 소재 물류센터 3명(서울 누계 4명), 광복절 집회 2명(서울 누계 120명), 광진구 혜민병원 2명(서울 누계 18명), 동작구 카드발급 업체 2명(서울 누계 28명) 등으로 파악됐습니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는 16명이 추가돼 서울 누계 709명으로 증가했습니다.
강동구 콜센터는 전체 직원 20명 규모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업체에서 근무하는 전체 직원 80%가 감염된 만큼, 직장 내 전파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원경 기자seagu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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