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협의회 회의서 전공의가 교수 연설 막다 몸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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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복귀와 투쟁 수위 등을 논의하던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의 과정에서 전공의와 의대 교수 사이에서 몸싸움이 일어나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20대 전공의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젯(5일)밤 11시 50분쯤 서울 영등포구 서울특별시 의사회 강당에서 열린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회의에서 초청받지 않은 B씨가 마이크를 잡고 연설을 하자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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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복귀와 투쟁 수위 등을 논의하던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의 과정에서 전공의와 의대 교수 사이에서 몸싸움이 일어나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20대 전공의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젯(5일)밤 11시 50분쯤 서울 영등포구 서울특별시 의사회 강당에서 열린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회의에서 초청받지 않은 B씨가 마이크를 잡고 연설을 하자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공의가 교수를 폭행했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한 뒤 귀가시켰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A씨를 불구속한 상태에서 수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정형택 기자good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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