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협력업체 직원 1명 확진..고양 물류센터 또 폐쇄
2020. 9. 6. 06:24
쿠팡 고양 물류센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물류센터가 폐쇄되고 방역당국이 긴급 방역 작업을 벌였습니다.
쿠팡은 고양 물류센터의 협력업체인 보안업체 소속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어제(5일)저녁 8시부터 물류센터를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쿠팡 고양물류센터는 지난 5월에도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폐쇄됐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물놀이하다 아기 목 튜브가 '펑'…“책임 떠넘기기만”
- “여기서 걸리려나요?” 한강공원 사람들 꽉 차 '북적'
- 수시가 공채 비중 첫 역전…“신입, 발 붙일 데 없어요”
- “처벌 피하려 대전 가 교회 소모임”…주말 당국 긴장
- 동으로 튼 '하이선', 동해상 북상할 듯…“안심 안 돼”
- 추미애 아들 의혹에 공방…“특검 수사” vs “정치공세”
- 정부-의협 합의에도…업무 복귀 않는 전공의들, 왜?
- “옷 챙기려고” 퇴원 직후 폐쇄된 교회 들어간 교인들
- “휴대폰 꺼” 우익단체들, 개천절 집회 강행하나?
- 日 살인 용의자, 코로나에 17년 도주 끝 남아공서 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