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68명, 사흘째 100명대..소폭 감소세속 산발감염 지속

권태훈 기자 2020. 9. 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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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8명 증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8명 늘어 누적 2만1천1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는 10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6명은 경기(3명), 충북(2명), 경북(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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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8명 증가했습니다.

지역발생이 158명, 해외유입이 10명입니다.

서울 51명, 경기 47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이 112명이고, 비수도권은 부산 10명, 광주·경남 8명, 대구 5명, 충남 4명, 강원 3명, 대전·충북·전북 각 2명, 울산·제주 각 1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8명 늘어 누적 2만1천1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 400명대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28∼29일 이틀간 300명대, 30∼2일 나흘간 200명대로 다소 줄어든 뒤 3일부터 사흘째 1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는 10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6명은 경기(3명), 충북(2명), 경북(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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