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전기차단기 제조 공장 불..인명피해 없어
유수환 기자 2020. 9. 5. 01:00
어제(4일)저녁 6시 반쯤 부산 사하구 다대동에 있는 전기차단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내 비품과 건물이 불에 타 7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있는 전기 건조기 안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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