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일상 공개한 JYP 연습생 안유나, 특별한 버킷리스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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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오디션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에 출연해 '안소희 닮은꼴'로 큰 인기를 얻은 JYP 연습생 안유나가 최근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7월 인스타그램 개설 소식을 알린 안유나는 "니지 프로젝트 이후 팬들과 소통을 위해 회사에 허락을 받고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며 SNS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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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오디션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에 출연해 '안소희 닮은꼴'로 큰 인기를 얻은 JYP 연습생 안유나가 최근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7월 인스타그램 개설 소식을 알린 안유나는 "니지 프로젝트 이후 팬들과 소통을 위해 회사에 허락을 받고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며 SNS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전했습니다. 그는 "함께 울고 웃고 같이 공감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니지 프로젝트에서 보여드리지 못했던 저의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직 정식 데뷔하지 않은 연습생 신분인 안유나의 SNS 활동 소식에 많은 이들이 놀라워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인스타그램 만들어서 회사 나간 줄 알았네", "곧 데뷔하는 건가?", "한국에서 데뷔하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유나를 반겼습니다.
또 안유나가 공개한 일상 속 뜻밖의 버킷리스트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안유나는 지난달 23일 "제 버킷리스트 중 한 가지는 소아암 (환아를 위한) 모발 기부였다. 지금까지 긴 머리를 계속 유지해왔는데 버킷리스트를 이루고자 모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는데요, 이어 "저의 기부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난 2016년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발탁된 안유나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소니 뮤직 재팬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글로벌 오디션 '니지 프로젝트'에 참가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뛰어난 실력으로 방송 초반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아쉽게도 데뷔조에는 들지 못했는데요, 당시 안유나의 탈락에 아쉬워했던 많은 이들이 SNS로 소통에 나선 안유나를 반기고 있습니다.
(사진='Nizi Project' 방송화면 캡처, 안유나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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