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정준하 유튜브에 '선플' 폭주한 사연.."악플에 상처받지 말길"

지나윤 에디터 2020. 9. 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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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준하가 운영하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누리꾼들의 '선플'이 이어져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그런데 지난 7월 이후 새 콘텐츠가 없는 정준하의 유튜브 채널에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악성 댓글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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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준하가 운영하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누리꾼들의 '선플'이 이어져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정준하는 '정준하 소머리국밥' 채널을 통해 그의 주특기인 '먹방'부터 유쾌한 패러디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해왔습니다. 그런데 지난 7월 이후 새 콘텐츠가 없는 정준하의 유튜브 채널에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악성 댓글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채널에 올라온 영상들의 댓글 창에는 "영상 조회 수가 1만을 못 넘기네", "유튜브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등 콘텐츠 내용과는 무관한 악플이 가득했는데요, 이 사실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해지자 많은 누리꾼이 힘을 합쳐 '선플'을 달기 시작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어린 시절 '무한도전' 재밌게 봤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악플에 상처받지 말고 다시 영상 올려주세요"라며 정준하를 응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또 "정준하 님은 손재주가 좋으시니까 다음 콘텐츠로 '다이어리 꾸미기' 해주세요", "준하 님 부캐들도 영상에서 보고 싶어요", "코창력 오랜만에 듣고 싶어요" 등 콘텐츠 아이디어도 제시하며 유튜버로 변신한 정준하의 새로운 행보에 힘을 더했습니다.

(사진=정준하 소머리국밥 유튜브)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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