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영,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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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국가대표 조우영(19세·한국체대) 선수가 허정구배 제67회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조우영은 지난달 송암배 아마추어 선수권 우승에 이어 한국아마추어선수권까지 제패하며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은 국내 골프 대회 중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김경태, 노승열, 김비오, 이수민, 이창우, 윤성호 등이 이 대회 우승을 거쳐 현재 한국 남자 골프의 주축 선수들로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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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국가대표 조우영(19세·한국체대) 선수가 허정구배 제67회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조우영은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9언더파를 기록한 조우영은 공동 2위 박준홍과 오승현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조우영은 지난달 송암배 아마추어 선수권 우승에 이어 한국아마추어선수권까지 제패하며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조우영은 지난달 열린 제39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도 공동 13위에 올라 아마추어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낸 바 있습니다.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은 국내 골프 대회 중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김경태, 노승열, 김비오, 이수민, 이창우, 윤성호 등이 이 대회 우승을 거쳐 현재 한국 남자 골프의 주축 선수들로 성장했습니다.
(사진=삼양인터내셔날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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