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코로나19 확진자는 멩던..팀은 5일부터 일정 소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팀 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격리 생활을 했던 미프로야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선수단이 경기를 재개합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오클랜드가 내일(5일)부터 정상적인 일정을 소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오클랜드는 구단 내 확진자가 추가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보고한 뒤 "내일(5일)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시엄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부터 정상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팀 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격리 생활을 했던 미프로야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선수단이 경기를 재개합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오클랜드가 내일(5일)부터 정상적인 일정을 소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오클랜드는 코로나19 여파로 8월 31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과 9월 2∼4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3연전을 치르지 못했습니다.
오클랜드는 구단 내 확진자가 추가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보고한 뒤 "내일(5일)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시엄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부터 정상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오클랜드는 코로나19 확진자 신원도 공개했는데 오른손 투수 대니얼 멩던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휴스턴에서 자가 격리를 하고 있습니다.
오클랜드는 멩던을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트레이드로 영입한 좌완 마이크 마이너를 40인 로스터에 등록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유혹하는 옷 금지”?…中 대학교 '여학생 안전 가이드' 논란
- 2달 전 데이트 사진도 올렸는데…황정음 파경설이 안타까운 이유
- “벌금 낼게” 편의점 술판…마스크 미착용 또 소동
- “건너지 마요!” 딱 30초 뒤, 완전히 무너진 다리
- “코로나 옮을까봐”…체포된 흑인에 봉지 씌워 질식사
- 100일 뒤 조두순 출소…전자발찌 · 알림e앱 실태는?
- '퍽' 소리 후 도로 뒤덮은 불꽃…해운대에 정전
- “코로나 주범 아냐” 전광훈 주장…미검사 교인 고발돼
- 법정 나온 조국, “형사소송법 148조”만 300번 되풀이
- “15m 넘을 거예요” 방파제 넘은 파도, 항구 덮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