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협, 공공의대 '원점 재검토' 최종합의..집단 휴진 끝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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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대한의사협회와 오늘(4일) 새벽까지 이어진 협상 끝에 공공의대 도입과 지역의사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취지의 합의문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과 의사협회는 오늘 오전 8시 반 민주당사에서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5개 조항에 대한 최종 합의문 서명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복지부도 의사협회와 밤샘 협상 끝에 잠정 합의문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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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대한의사협회와 오늘(4일) 새벽까지 이어진 협상 끝에 공공의대 도입과 지역의사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취지의 합의문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과 의사협회는 오늘 오전 8시 반 민주당사에서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5개 조항에 대한 최종 합의문 서명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복지부도 의사협회와 밤샘 협상 끝에 잠정 합의문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1일부터 이어진 의료계 집단 휴진 사태는 종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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