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직원 2명 코로나19 확진..소속 센터 정상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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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병원 소속 직원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한양대병원은 이 병원 인공신장센터 직원 1명이 지난달 2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지난달 28일 직원 1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양대병원은 지난달 25일 확진된 직원이 전날인 24일 몸살 기운을 인지한 직후 해당 인공신장센터를 폐쇄하고 방역을 마쳤고 접촉 의심 직원 및 환자 149명을 대상으로 선제적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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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병원 소속 직원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한양대병원은 이 병원 인공신장센터 직원 1명이 지난달 2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지난달 28일 직원 1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양대병원은 지난달 25일 확진된 직원이 전날인 24일 몸살 기운을 인지한 직후 해당 인공신장센터를 폐쇄하고 방역을 마쳤고 접촉 의심 직원 및 환자 149명을 대상으로 선제적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8일 확진된 직원은 감시 대상 가운데 한 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양대병원은 확진자의 근무 시간대에 병원에 있었던 직원과 환자를 대상으로 2주간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호주 한양대병원장은 "일부 언론에서 한양대병원이 코호트 격리 중이라고 보도된 부분은 사실이 잘못 전달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한양대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유덕기 기자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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