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화제의 1인칭 경찰 시점..소방차 길 터주기 교통 오토바이 주인공을 만났다

장선이 기자 2020. 9. 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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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나 응급상황 시 진화·구조팀이 도착하기까지 걸리는 시간, 특히 단 5분이 생사를 가른다고 해서 '골든타임'이라고 부르죠. 하지만 도심 출퇴근 시간대 이 골든타임을 확보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가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골든타임 안에 현장에 도착하는 경우는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이라고 하네요. 이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순식간에 현장으로 달려가 소방차의 길을 열어주는 교통 오토바이의 출동 영상이 화제가 됐습니다. 1인칭 경찰 시점 교통 오토바이의 주인공을 비디오머그가 만났습니다.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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