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추미애 아들 휴가 진실공방에 국회 '시끌'

2020. 9. 3. 14:2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병가와 관련한 의혹이 미래통합당측에서 제기됐고 추미애 장관은 물론 정경두 국방부 장관도 절차상으로 문제가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당시 여당 대표였던 추 장관은 그 과정에서 영향력을 행사한 적도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그런데 오늘(2일) 통합당 신원식 의원이 당시 추의원 아들의 부대 장교와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추 의원 보좌관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의아하게 생각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추 장관은 보좌관에게 그런 지시를 내린 적이 없다고 어제 답변했습니다. 보좌관이 전화한 적 없다는 대답이 아니었습니다. 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공정과 정의에 관한 문제"라면서 검찰이 빨리 수사를 해서 진상을 밝혀줬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HOT 브리핑] 모아보기
[ http://news.sbs.co.kr/news/newsPlusList.do?themeId=10000000141 ]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