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 40대 청양 김치공장 직원 코로나19 확진..공장 누적 20명
권태훈 기자 2020. 9. 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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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충남 보령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보령 4번 확진자인 A씨는 이날 오전 코로나19가 집단 발병한 청양군 한울농산(김치공장) 직원으로, 전날 오후 직원들의 코로나19 검사 소식을 듣고 보령 아산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확인된 김치공장 직원과 가족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A씨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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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충남 보령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보령 4번 확진자인 A씨는 이날 오전 코로나19가 집단 발병한 청양군 한울농산(김치공장) 직원으로, 전날 오후 직원들의 코로나19 검사 소식을 듣고 보령 아산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확인된 김치공장 직원과 가족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A씨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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