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배달음식 후기로 '따봉 셀카' 남긴 이영지.."사장님 돈벼락 맞으세요"

지나윤 에디터 2020. 9. 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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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이영지가 직접 작성한 배달음식 후기 글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사장님의 감사 인사를 받은 이영지는 "여러분도 정말 맛있는 집에는 온 진심을 다해서 사랑을 담은 리뷰를 남기시길"이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는데요, 이후 이영지의 후기 글을 읽은 누리꾼들이 해당 가게에 주문을 하고 후기를 남기자 이영지는 "가게의 번창을 기원하지만 이렇게 실행력이 빠른 줄 몰랐네"라며 부끄러워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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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이영지가 직접 작성한 배달음식 후기 글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어제(2일)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격한 표정으로 '따봉'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한 음식 맛을 극찬하며 직접 후기를 남긴 건데요, 특히 이영지는 "허겁지겁 먹느라 음식 사진을 못 찍어서 제 얼굴 사진으로 대체하겠다"며 익살맞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영지는 "씹을 때마다 탱글탱글함과 쫄깃함 사이로 불향이 향긋하게 새어 나와서 천국 갑니다"라며 "제가 이 주꾸미 때문에 지금 집 계약 기간 늘리려고 한다. 사장님 돈벼락 맞으시길 바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이에 감동한 가게 사장님은 "정말 울컥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응원해 주시고 힘 북돋워 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사장님의 감사 인사를 받은 이영지는 "여러분도 정말 맛있는 집에는 온 진심을 다해서 사랑을 담은 리뷰를 남기시길"이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는데요, 이후 이영지의 후기 글을 읽은 누리꾼들이 해당 가게에 주문을 하고 후기를 남기자 이영지는 "가게의 번창을 기원하지만 이렇게 실행력이 빠른 줄 몰랐네"라며 부끄러워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많은 누리꾼은 "사장님은 이영지를 모르는 것 같지만 감동이다", "이영지 홍보 효과 톡톡히 볼 듯", "저도 먹어봐야겠어요" 등 훈훈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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