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로 3개 부문 기네스북 신기록 달성 '24시간 최다 조회수'

남서영 2020. 9. 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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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곡 '다이너마이트'를 발표한 방탄소년단이 신기록을 달성했다.

1일(현지시간) 보도된 기네스북 뉴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총 3개 부문에서 기네스북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21일 방탄소년단이 발표한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영상', '24시간 동안 k-pop 그룹 중 최다 조회수' 기록 부문에 공식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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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다이너마이트’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1위라는 쾌거를 이룬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2일 온라인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 최근 신곡 ‘다이너마이트’를 발표한 방탄소년단이 신기록을 달성했다.

1일(현지시간) 보도된 기네스북 뉴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총 3개 부문에서 기네스북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기네스북 신기록을 달성했다. 출처|기네스북

지난 21일 방탄소년단이 발표한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영상’, ‘24시간 동안 k-pop 그룹 중 최다 조회수’ 기록 부문에 공식 등재됐다.

한편 최근 방탄소년단은 신곡 ‘다이너마이트’로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싱글 차트 ‘핫100’ 1위를 달성하고, 각종 외신으로부터 내년 1월 열리는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후보로 거론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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