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 자신감' 中, 베이징서 오프라인 대규모 국제행사

김정기 기자 2020. 9. 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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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이후 중국이 처음으로 대규모 오프라인 국제 행사를 개최하며 코로나 극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 페어), 중국국제수입박람회와 함께 중국 3대 대외 개방 전시회 플랫폼의 하나이자 코로나19 발생 후 중국이 야심 차게 오프라인으로 준비한 국제 행사입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영상 축사를 하고 한정 부총리가 직접 참석해 이번 행사의 무게감을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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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이후 중국이 처음으로 대규모 오프라인 국제 행사를 개최하며 코로나 극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베이징 국가컨벤션센터에서 '2020년 중국 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는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 페어), 중국국제수입박람회와 함께 중국 3대 대외 개방 전시회 플랫폼의 하나이자 코로나19 발생 후 중국이 야심 차게 오프라인으로 준비한 국제 행사입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영상 축사를 하고 한정 부총리가 직접 참석해 이번 행사의 무게감을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190개 세션의 행사에 고위급 포럼과 산업 포럼, 국가별 및 지역별 활동이 이뤄집니다. 

(사진=텅쉰 캡처, 연합뉴스)

김정기 기자kimmy12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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