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임상시험서 압도적 좋은 결과 땐 코로나 백신 앞당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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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로나 백신 개발을 이끄는 파우치 국립알러지·전염병연구소장이 백신 임상시험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경우 백신을 예상보다 더 일찍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독립적인 '데이터·안전 모니터링 위원회'가 코로나 백신 임상시험의 중간결과에 따라 임상을 앞당겨 종료할 권한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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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로나 백신 개발을 이끄는 파우치 국립알러지·전염병연구소장이 백신 임상시험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경우 백신을 예상보다 더 일찍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독립적인 '데이터·안전 모니터링 위원회'가 코로나 백신 임상시험의 중간결과에 따라 임상을 앞당겨 종료할 권한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국에선 현재 2건의 백신 후보를 두고 3만 명의 자원자를 받아 임상시험 3상이 진행 중으로, 애초 연말에나 결론이 날 거란 전망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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