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코로나19 확진

안희재 기자 2020. 9. 2. 2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무원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이 오늘(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구청장은 지난달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구청 소속 공무원의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이어왔습니다.

인천 지역 10개 군·구 기초자치단체장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는 이 구청장이 처음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이 오늘(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구청장은 지난달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구청 소속 공무원의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이어왔습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 구청장이 앞서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격리 해제를 앞둔 2차 검사에서는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당분간 부구청장이 태풍 상황 등을 지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천 지역 10개 군·구 기초자치단체장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는 이 구청장이 처음입니다.

(사진=인천시 서구 제공,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