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마이삭' 영향 청주∼제주 비행기 29편 결항

이승민 2020. 9. 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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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 중인 제9호 태풍 '마이삭' 영향으로 청주공항과 제주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했다.

2일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OZ8231편 등 이날 청주와 제주를 오가는 비행기 29편의 운항이 취소됐다.

이날 아침 제주에서 출발한 진에어 LJ582편은 오전 9시 16분 청주공항에 도착했다.

공항공사 청주지사 관계자는 "제주공항 쪽 기상이 좋지 않아 청주공항의 항공편이 모두 취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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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북상 중인 제9호 태풍 '마이삭' 영향으로 청주공항과 제주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했다.

태풍ㆍ폭우ㆍ강풍 항공기 결항 (PG) [제작 최자윤, 이태호] 일러스트

2일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OZ8231편 등 이날 청주와 제주를 오가는 비행기 29편의 운항이 취소됐다.

이날 청주공항에 이착륙 예정된 항공편은 모두 30편이었다.

이날 아침 제주에서 출발한 진에어 LJ582편은 오전 9시 16분 청주공항에 도착했다.

공항공사 청주지사 관계자는 "제주공항 쪽 기상이 좋지 않아 청주공항의 항공편이 모두 취소됐다"고 말했다.

현재 제주공항에는 이·착륙 방향 모두 윈드시어(돌풍 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마이삭은 이날 오후 시속 28㎞, 저녁 시속 31㎞로 점차 빠른 속도로 우리나라에 접근해 3일 새벽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전망이다.

이날 오전 10시 50분까지 충북지역 강수량은 추풍령 15.4㎜, 음성 13㎜, 영동 10.5㎜, 괴산 9.5㎜, 충주 6.8㎜, 제천 6.7㎜, 청주 5㎜ 등이다.

logo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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