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퇴원 후 사랑제일교회로..11시 입장문 발표
박재현 기자 2020. 9. 2. 10:45
코로나 양성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던 전광훈 목사가 오늘(2일) 오전 8시에 퇴원했습니다.
전 목사는 지난달 17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입원할 때 입었던 파란색 양복 차림으로 병원을 나온 전 목사는 바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목사는 조금 뒤인 오전 11시쯤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박재현 기자repl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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