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한, 중국 2부 네이멍구 사령탑 취임..최진철·이운재도 합류

김정우 기자 2020. 9. 2.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진한 감독은 "중국 갑급리그가 오는 12일부터 시작해 오늘(2일) 중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 U-25 대표팀에서 함께 일을 했던 최진철 코치와 이운재 코치도 팀에 합류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진한 감독, 최진철 코치, 이운재 코치는 지난 2018년 12월 중국국가체육총국과 계약하고 중국 U-25 대표팀을 지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중국 네이멍구 중여우 사령탑 맡는 최진한 감독(가운데)과 이운재(맨 왼쪽)·최진철 코치

중국 25세 이하(U-25) 축구대표팀을 지휘했던 최진한(59) 감독이 중국 프로축구 갑급리그(2부) 네이멍구 중여우의 사령탑을 맡게 됐습니다.

최진한 감독은 "중국 갑급리그가 오는 12일부터 시작해 오늘(2일) 중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 U-25 대표팀에서 함께 일을 했던 최진철 코치와 이운재 코치도 팀에 합류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진한 감독, 최진철 코치, 이운재 코치는 지난 2018년 12월 중국국가체육총국과 계약하고 중국 U-25 대표팀을 지도했습니다.

국내에서 대기하던 최 감독은 최근 중국국가체육총국으로부터 중국 프로축구 갑급리그의 네이멍구 중여우를 지도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최 감독에 따르면 네이멍구 중여우는 중국체육총국이 관리하는 팀입니다.

2011년 8월 창단한 중여우는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의 후허하오터시를 연고로 하는 갑급리그(2부리그) 팀으로 지난 시즌에는 갑급리그에서 7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