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오전 10시 30분 이후 항공기 전편 결항

유영규 기자 2020. 9. 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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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오늘(2일) 오전 10시 30분 이후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전편 결항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30분 제주에서 김포로 출발 예정인 티웨이항공 TW9852편을 시작으로 제주공항 출발편 전편이 결항 조처됐습니다.

제주공항 도착편도 전편 결항했습니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3일) 오전까지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니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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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오늘(2일) 오전 10시 30분 이후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전편 결항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30분 제주에서 김포로 출발 예정인 티웨이항공 TW9852편을 시작으로 제주공항 출발편 전편이 결항 조처됐습니다.

제주공항 도착편도 전편 결항했습니다.

오늘 운항 예정인 항공편은 371편(출발 175편, 196편)이었지만, 343편(출발 159편, 도착 184편)이 운항을 취소했습니다.

제주공항에는 현재 태풍과 강풍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3일) 오전까지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니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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