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도금공장 화재 1시간 만에 진화..7천600만 원 재산 피해

김덕현 기자 2020. 9. 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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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새벽 1시 2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의 한 자동차 부품 도금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1개 동 110㎡와 도금 설비가 불에 타 소방 추산 7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는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천안 서북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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