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등교 개학 열흘 연기..코로나 대비 강화

박찬범 기자 2020. 9. 2.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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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는 교실 수업과 온라인 수없을 오는 16일부터 병행하고, 오는 21일부터 대면 수업을 열기로 계획을 수정했습니다.

개학 연기 결정은 대면수업을 재개하기에는 코로나19 대비가 충분하지 않다는 교사들의 집단 반발 때문에 내려졌습니다.

뉴욕시 교사연맹은 바이러스 보호장구, 소독용품, 환풍 시스템, 코로나19 진단검사 등의 부족을 이유로 개학일 연기를 요구하며 파업을 경고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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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

초중고 대면수업을 재개하기로 한 뉴욕시가 교사들의 파업 경고에 개학을 열흘 연기했습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1일) 뉴욕시 교사연맹 지도부와 공동 기자회견에서 오는 10일로 예정된 대면수업 시작일을 21일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뉴욕시는 교실 수업과 온라인 수없을 오는 16일부터 병행하고, 오는 21일부터 대면 수업을 열기로 계획을 수정했습니다.

개학 연기 결정은 대면수업을 재개하기에는 코로나19 대비가 충분하지 않다는 교사들의 집단 반발 때문에 내려졌습니다.

뉴욕시 교사연맹은 바이러스 보호장구, 소독용품, 환풍 시스템, 코로나19 진단검사 등의 부족을 이유로 개학일 연기를 요구하며 파업을 경고해왔습니다.

이날 결정에 따라 각 학교와 뉴욕시 교육당국은 코로나19 방역 준비에 필요한 시간을 벌게 됐다고 미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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