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연맹, 2019-2020시즌 스피드스케이팅 잔여 대회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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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이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에 치르지 못한 2019-2020시즌 스피드스케이팅 2개 대회를 결국 취소했습니다.
빙상연맹은 오늘(1일) 홈페이지에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으로 실내체육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운영 중단 등 방역수칙이 강화되고 있다"며 "선수, 지도자, 대회 관계자들의 안전 확보와 함께 대회를 치를 빙상장 부재로 2019-2020시즌에 치르지 못한 잔여 대회의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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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이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에 치르지 못한 2019-2020시즌 스피드스케이팅 2개 대회를 결국 취소했습니다.
빙상연맹은 오늘(1일) 홈페이지에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으로 실내체육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운영 중단 등 방역수칙이 강화되고 있다"며 "선수, 지도자, 대회 관계자들의 안전 확보와 함께 대회를 치를 빙상장 부재로 2019-2020시즌에 치르지 못한 잔여 대회의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빙상연맹은 3월 예정됐다가 이달 중 치르기로 했던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대회'와 '초중고대실 스피드스케이팅대회'를 아예 취소했습니다.
앞서 빙상연맹은 2월에 예정됐던 전국남녀 종별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8월에 치르기로 했지만 취소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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