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최재성 정무수석, 코로나19 음성 판정..업무 재개

김정윤 기자 2020. 9. 1.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31일) 미열 증상을 보여 조퇴하고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청와대 최재성 정무수석이 오늘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최 수석이 음성 판정을 받고 오늘 오후 출근해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31일) 미열 증상을 보여 조퇴하고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청와대 최재성 정무수석이 오늘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최 수석이 음성 판정을 받고 오늘 오후 출근해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수석은 어제 청와대 근무 중 가벼운 열이 나는 걸 느껴 체온 측정을 한 결과, 처음엔 정상 체온 보다 높게 나왔고 재측졍에선 정상 체온이 나왔지만, 청와대는 방역 조치 차원에서 최 수석에게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게 한 뒤 귀가 조치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 수석은 어제 오후 예정됐던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신임 대표 예방 일정을 취소했고,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도 불참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윤 기자mymov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