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최재성 정무수석, 코로나19 음성 판정..업무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31일) 미열 증상을 보여 조퇴하고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청와대 최재성 정무수석이 오늘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최 수석이 음성 판정을 받고 오늘 오후 출근해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31일) 미열 증상을 보여 조퇴하고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청와대 최재성 정무수석이 오늘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최 수석이 음성 판정을 받고 오늘 오후 출근해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수석은 어제 청와대 근무 중 가벼운 열이 나는 걸 느껴 체온 측정을 한 결과, 처음엔 정상 체온 보다 높게 나왔고 재측졍에선 정상 체온이 나왔지만, 청와대는 방역 조치 차원에서 최 수석에게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게 한 뒤 귀가 조치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 수석은 어제 오후 예정됐던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신임 대표 예방 일정을 취소했고,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도 불참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윤 기자mymov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나를 고발하겠다고?”…민경욱 자가 격리 중 무단이탈
- '여행에 미치다' 대표, 극단적 선택 암시 뒤 의식불명
- '건물주' 김정렬, 만취 또 만취…2번째 음주운전 적발
- 곰팡이 핀 집에 어린 아들 5명 방치한 '70대 친아빠'
- 방역당국, 앞으로 '깜깜이 감염' 표현 안 쓴다 밝힌 이유
- 거리두기 안내 · 마스크 요구에 봉변…총까지 맞았다
- '억만장자' 성룡, 173억 아파트 경매에 내놓은 이유는?
- 추미애 보좌관이 군에 휴가 연장 요청?…秋 “사실 아냐”
- 잠자는 사이 입으로?…“러 여성 몸에서 1m 넘는 뱀 나와”
- 커다란 연에 감겨 떠다닌 3살배기…공포의 30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