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골 폭발' 광주 펠리페, K리그1 18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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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2골을 터뜨리며 프로축구 광주의 대승에 앞장선 펠리페가 K리그1 18라운드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펠리페는 지난달 30일 대구 원정에서 열린 대구전에서 시즌 9, 10호 골을 터뜨리며 광주의 6대 4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양 팀 합계 10골로 한국 프로축구 한 경기 최다 득점 타이기록을 세운 대구와 광주의 경기는 18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뽑혔고 6골을 폭발한 광주가 베스트 팀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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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2골을 터뜨리며 프로축구 광주의 대승에 앞장선 펠리페가 K리그1 18라운드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펠리페는 지난달 30일 대구 원정에서 열린 대구전에서 시즌 9, 10호 골을 터뜨리며 광주의 6대 4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양 팀 합계 10골로 한국 프로축구 한 경기 최다 득점 타이기록을 세운 대구와 광주의 경기는 18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뽑혔고 6골을 폭발한 광주가 베스트 팀에 선정됐습니다.
18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로는 펠리페와 함께 강원 김지현, 포항 일류첸코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드필더에는 광주 윌리안, 수원 김민우, 상주 문선민, 울산 이청용이, 수비진에는 상주 권경원, 광주 아슐마토프, 울산 김기희가 포함됐습니다.
라운드 최고 골키퍼는 수원 양형모가 차지했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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