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방탄소년단 빌보드 1위 축하..K팝 자부심 드높이는 쾌거"

정경윤 기자 2020. 9. 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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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한 데 대해 "K팝의 새 역사를 썼다"며,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일) 오전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기록에 대해 "K팝의 자부심을 드높이는 쾌거"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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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한 데 대해 "K팝의 새 역사를 썼다"며,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일) 오전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기록에 대해 "K팝의 자부심을 드높이는 쾌거"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1위에 오른 '다이너마이트'는 코로나19로 힘겨운 전 세계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만든 노래라고 하니 더욱 뜻깊다"면서, "코로나19 국난으로 힘들어하는 우리 국민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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