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거주 20대 확진..서울 소재 병원 근무
김인유 2020. 9. 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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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는 오전동에 거주하는 2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 1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시 방역당국은 A씨의 병상배정을 경기도에 요청하고, 군포시 관내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A씨의 확진으로 의왕지역 내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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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의왕시는 오전동에 거주하는 2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 1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A씨는 서울의 한 병원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시 방역당국은 A씨의 병상배정을 경기도에 요청하고, 군포시 관내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A씨의 확진으로 의왕지역 내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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