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본청 1명 추가 확진에 10층 폐쇄..누적 총 3명

유영규 기자 2020. 9. 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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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에 있는 경찰청 본청에서 코로나19 세 번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오늘(1일) 오전 정보국 소속 경찰 간부가 방역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본관 10층을 폐쇄하고 방역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정보통신융합계 소속 경찰관이 지난달 21일 경찰청에서 최초로 확진된 뒤 22일 첫 확진자와 함께 근무한 행정관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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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에 있는 경찰청 본청에서 코로나19 세 번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오늘(1일) 오전 정보국 소속 경찰 간부가 방역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확진자가 근무했던 10층 근무자들은 자가 대기하도록 조치됐습니다.

경찰은 본관 10층을 폐쇄하고 방역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정보통신융합계 소속 경찰관이 지난달 21일 경찰청에서 최초로 확진된 뒤 22일 첫 확진자와 함께 근무한 행정관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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