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태풍 '마이삭' 영향 강한 바람·비 예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일) 제주는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태풍 '마이삭'이 북상함에 따라 제주 산지와 동부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늦은 오후에는 제주 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 풍랑예비특보를 내리고 이어 늦은 밤에는 태풍예비특보를 내릴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일) 제주는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태풍 '마이삭'이 북상함에 따라 제주 산지와 동부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늦은 오후에는 제주 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습니다.
오전 3시 현재 태풍 '마이삭'은 일본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16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1㎞로 북북서진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940hPa, 강풍반경은 380㎞, 최대풍속은 매우 강한 수준인 초속 47m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 풍랑예비특보를 내리고 이어 늦은 밤에는 태풍예비특보를 내릴 예정입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이 북상하면서 높은 물결이 일어, 선박이나 양식장 등 해상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니 선박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 등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손님 꽉 찬 안마시술소, 들어가니 '노마스크' 룸살롱
- “코로나 사망, 하나님의 심판” 설교 한 달 뒤 집단감염
- 시간 촉박했다더니…탁현민과 답사도 다녀왔다
- 장갑차 추돌 직전 운전자 바꿨다…못 봤나, 안 보였나
- “과일 좀” 보호자도 갑질…코로나 전선 간호사의 하루
- 대항마들 뒤로하고 '아베의 입' 뜬다…스가 대세론 형성
- 태풍 '마이삭', 3일 남해안 상륙…최대 400mm↑ 물폭탄
- 김민지, 박지성과 연애 비하인드 공개 “썸만 2년…배성재 도움 컸다”
- 이효리, 이상순 핸드폰 검열 후 질투 폭발 “트와이스 검색 왜 했어”
- 아베, 트럼프에 퇴임 인사…사의 표명 뒤 첫 외국 정상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