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아이유가 또'..간호사 위해 1억 원 상당 아이스조끼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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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던 가수 아이유가 이번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간호사들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아이스조끼를 기증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습니다.
앞서 아이유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섯 차례 기부를 펼쳐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저소득층·취약계층의 감염 예방을 위해 굿네이버스에 1억 원을 먼저 전달하고, 이어 대한의사협회에 의료진들을 위한 1억 원 상당의 의료용 방호복 3천 벌도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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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던 가수 아이유가 이번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간호사들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아이스조끼를 기증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습니다.
오늘(31일) 대한간호협회는 아이유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 상당의 아이스조끼 약 4천 6백 벌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이유로부터 기증받은 아이스조끼를 코로나19 현장에서 방호복을 입고 더위에 시달리는 간호사들을 위해 전국 선별진료소 및 의료기관에 보낼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아이유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섯 차례 기부를 펼쳐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저소득층·취약계층의 감염 예방을 위해 굿네이버스에 1억 원을 먼저 전달하고, 이어 대한의사협회에 의료진들을 위한 1억 원 상당의 의료용 방호복 3천 벌도 기증했습니다.
또 취약계층 보호시설 여러 곳에 나눠 기부금을 지원하면서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물품 전달에 힘을 보탰는데요, 아이유의 센스 있는 맞춤형 기부로 선행이 빛을 발했습니다.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로 2015년부터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아이유는 지난해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올해의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 명단에 이름이 오르기도 했습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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