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30대 주택 매수, 서울 · 신도시 분양 기다려봐야"

윤나라 기자 2020. 8. 3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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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회 국토교통위에 나와 30대의 아파트 매수 열풍에 대해 공급 물량이 나올 때까지 매수를 기다리는 게 좋을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무리해서 집을 사는 게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앞으로 서울과 신도시 공급 물량을 기다렸다가 합리적 가격에 분양받는 게 좋을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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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회 국토교통위에 나와 30대의 아파트 매수 열풍에 대해 공급 물량이 나올 때까지 매수를 기다리는 게 좋을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무리해서 집을 사는 게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앞으로 서울과 신도시 공급 물량을 기다렸다가 합리적 가격에 분양받는 게 좋을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조금 더 매수를 기다리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패닉 바잉'이라는 용어가 청년들의 마음을 급하게 할 우려가 있어서 이를 순화하는 분위기가 청년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윤나라 기자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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