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마차도, KBO 올스타 팬 투표서 3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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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유격수 딕슨 마차도가 3주 연속 KBO 올스타 '베스트12' 팬 투표에서 최다 득표 영예를 안았습니다.
KBO는 지난 10일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 올스타 팬 투표를 합산한 결과 드림 올스타 유격수 후보인 마차도가 71만 3천316표를 얻어 3주 연속 최다 득표 선두를 지켰다고 발표했습니다.
2위는 나눔 올스타 외야수 후보인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69만 3천551표)로, 마차도를 1만 9천765표 차로 뒤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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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유격수 딕슨 마차도가 3주 연속 KBO 올스타 '베스트12' 팬 투표에서 최다 득표 영예를 안았습니다.
KBO는 지난 10일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 올스타 팬 투표를 합산한 결과 드림 올스타 유격수 후보인 마차도가 71만 3천316표를 얻어 3주 연속 최다 득표 선두를 지켰다고 발표했습니다.
2위는 나눔 올스타 외야수 후보인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69만 3천551표)로, 마차도를 1만 9천765표 차로 뒤쫓고 있습니다.
2차 중간 집계에서 마차도와 이정후의 득표 차는 2만 3천 표 이상이었습니다.
드림 올스타 외야수 부문은 가장 치열합니다.
멜 로하스 주니어(kt·59만 6천274표), 손아섭(롯데·54만 2천478표)을 이어 구자욱(삼성·37만 1천367표)이 외야수 베스트3로 선정된 상태인데, 4위 김재환(두산·37만 176표)이 1천191표 차로 추격하며 구자욱의 자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나눔 올스타에서는 3루수 부문 김민성(LG·41만 5천346표)과 박석민(NC·38만 3천577표)의 경쟁이 가장 치열합니다.
구단별로는 롯데가 마차도와 손아섭에 댄 스트레일리(선발투수), 구승민(중간투수), 김원중(마무리투수)까지 총 5명의 포지션별 올스타를 배출했습니다.
NC에서는 구창모(선발투수), 양의지(포수), 강진성(1루수), 나성범(지명타자) 등 4명이 각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키움·KIA·삼성은 각 3명, LG·kt가 각 2명, 두산·SK는 각 1명을 베스트12에 올렸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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