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되던 중소기업 경기 전망, 코로나19 재확산에 꺾였다

노동규 기자 2020. 8. 3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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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3천150곳을 대상으로 9월 업황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67.9가 나와 전달 보다 3포인트 하락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5.3포인트 낮은 수치로, 코로나 영향을 받아 지난 5월 통계 작성 이후 최저였던 60에서 석 달을 반등하다 다시 하락한 겁니다.

특히 숙박과 음식점업 같은 서비스업 분야 10개 업종의 경기전망이 모두 하락하는 등 비제조업 분야 전망이 6.3포인트 내린 64.1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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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3천150곳을 대상으로 9월 업황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67.9가 나와 전달 보다 3포인트 하락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5.3포인트 낮은 수치로, 코로나 영향을 받아 지난 5월 통계 작성 이후 최저였던 60에서 석 달을 반등하다 다시 하락한 겁니다.

특히 숙박과 음식점업 같은 서비스업 분야 10개 업종의 경기전망이 모두 하락하는 등 비제조업 분야 전망이 6.3포인트 내린 64.1로 나타났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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