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베 사임에 "미일 관계 역대 최강으로 만드는 데 공헌"

김영아 기자 2020. 8. 3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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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사임에 미국은 아베 총리가 미일 관계를 역대 최강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헌한 것을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성명에서 아베 총리는 미일동맹을 평화와 안전의 초석으로 옹호했고, 미국과 함께 인도·태평양 지역을 관통하는 동반자 네트워크 조성에 앞장서 자유와 개방성을 발전시켰다고 평가했습니다.

아베 총리의 헌신적인 직무수행에 사의를 표하며 빠르고 완전한 회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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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사임에 미국은 아베 총리가 미일 관계를 역대 최강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헌한 것을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성명에서 아베 총리는 미일동맹을 평화와 안전의 초석으로 옹호했고, 미국과 함께 인도·태평양 지역을 관통하는 동반자 네트워크 조성에 앞장서 자유와 개방성을 발전시켰다고 평가했습니다.

아베 총리의 헌신적인 직무수행에 사의를 표하며 빠르고 완전한 회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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