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비대면 방식'으로 신입사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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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다음 달 9일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인턴십 모집을 시작합니다.
KT는 인턴십 채용과 수시 채용을 합쳐 전체 400명가량을 선발할 예정인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형 과정 전반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KT는 전국 지역본부 단위로 채용을 분산하고, 온라인 기반의 인·적성검사와 화상 면접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앞서 KT는 지금까지 광화문 본사에서 모든 채용 관련 행사를 진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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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다음 달 9일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인턴십 모집을 시작합니다.
모집분야는 마케팅·영업, 네트워크, IT, 연구개발 등 4개 분야로, 인턴십을 마친 지원자 가운데 임원면접을 거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됩니다.
KT는 인턴십 채용과 수시 채용을 합쳐 전체 400명가량을 선발할 예정인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형 과정 전반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KT는 전국 지역본부 단위로 채용을 분산하고, 온라인 기반의 인·적성검사와 화상 면접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앞서 KT는 지금까지 광화문 본사에서 모든 채용 관련 행사를 진행해왔습니다.
(사진=KT 제공, 연합뉴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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