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주째 역내 코로나 확진 0명..해외 역유입만 9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해외 역유입으로만 9명이 나오며 2주째 안정세를 이어 갔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제(29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명이며 모두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이 확진자에 포함하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는 4명으로 전날보다 6명이 줄면서 감소세를 유지했습니다.
중국 전체 누적 확진자는 8만5천31명, 사망자는 4천634명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해외 역유입으로만 9명이 나오며 2주째 안정세를 이어 갔습니다.
중국 지역 내 감염 사례는 14일째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제(29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명이며 모두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사망자와 의심 환자 역시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위원회는 밝혔습니다.
중국이 확진자에 포함하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는 4명으로 전날보다 6명이 줄면서 감소세를 유지했습니다.
무증상 감염자 역시 모두 해외 역유입 사례라고 중국 당국은 밝혔습니다.
중국 전체 누적 확진자는 8만5천31명, 사망자는 4천634명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코로나 불황, '악' 소리도 못 내고 쓰러지는 사람들
- '대구 35도' 전국 폭염 속 비…태풍 마이삭 북상 중
- '불이야!' 베란다 매달린 14살…사다리차 끌고 와 구조
- 화성 스티로폼 공장 불…인근 마을선 '검은 비'
- 이낙연 “대통령께서 전화 최우선으로 받겠다며…”
- 24시 해장국집 불 끈다…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 확진된 제주 목사 부부, 온천 간 사실 숨겼다가 '들통'
- 10억 집 중개수수료만 900만 원…정부도 “고민하겠다”
- '내겐 꿈이 있습니다' 57년 전 그 자리에 모인 수천 명
- '그것이 알고 싶다', 평일도 총기난사 재구성…입 연 유일 생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