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쾅 · 쾅 · 쾅' 롯데, 화끈한 홈런쇼로 연패 탈출 도전
2020. 8. 29. 21:48
프로야구에서는 흔들리는 롯데가 화끈한 홈런쇼를 앞세워 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롯데는 1회 손아섭의 호쾌한 스윙으로 홈런쇼를 시작했습니다.
3회 정훈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고, 4회에는 이대호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 아치로 한화 마운드를 두들기며 7회 8대 7로 앞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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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NC는 1회 나성범의 적시타와 노진혁의 2타점 2루타를 앞세워 SK를 리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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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를 반 경기 차 쫓고 있는 2위 키움은 혼자 2타점을 올린 러셀의 활약으로 3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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