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대책효과 나타난다더니..송파 파크리오 25억 '신고가'

김정연 기자 2020. 8. 2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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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셋값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대형 아파트 평균 가격이 20억원을 돌파한 가운데 강남을 중심으로 최고가를 기록하는 단지들이 늘고 있습니다.

김정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정부는 부동산 대책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공언했습니다.

[김현미 / 국토교통부 장관 (지난 25일) : 일부 (집값이) 높았던 시기가 있었지만 그 폭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보면 점차 안정세로 가지 않을까….]

그러나 정부 예상과 달리 서울 아파트 가격은 0.11%가 오르면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대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이어졌습니다.

작년 8월 19억 5천만원에 거래됐던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파크리오 전용 145제곱미터는 1년 새 5억원 넘게 올랐습니다.

[서울 신천동 공인중개사 : 시세는 지금 거의 24억에서 25억까지 생각하시면 돼요. 45평이에요. 지난달보다 거의 1억 이상 올랐으니까요. 요즘 같은 경우는 깎이지 않고 거의 그 가격에 많이 팔리죠.]

이런 분위기 속에 전용 135제곱미터 이상의 서울 대형 아파트 평균 가격은 처음으로 2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윤지해 / 부동산114 수석연구원 : 넘치는 유동성과 해소되지 못한 내 집 마련 수요층이 청약시장과 기존 주택시장에 유입되고 있어서 추세적인 하락 전환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가을 이사 철에 본격 진입하면서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0.13% 올라 지난주보다 상승 폭이 더 확대됐습니다.

SBSCNBC 김정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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