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아베 총리 사임 아쉬워..한일 계속 협력해 나갈 것"

정경윤 기자 2020. 8. 2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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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아베 일본 총리의 사임 발표에 아쉬움을 표하고, 한일간 협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일본 헌정사상 최장수 총리로서 여러 의미있는 성과를 남겼고, 특히 오랫동안 한일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온 아베 총리의 급작스러운 사임 발표를 아쉽게 생각한다"면서, "아페 총리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는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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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아베 일본 총리의 사임 발표에 아쉬움을 표하고, 한일간 협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일본 헌정사상 최장수 총리로서 여러 의미있는 성과를 남겼고, 특히 오랫동안 한일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온 아베 총리의 급작스러운 사임 발표를 아쉽게 생각한다"면서, "아페 총리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는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또 "우리 정부는 새로 선출될 일본 총리와 새 내각과도 한일간 우호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계속해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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